염분 섭취후 몸의 머리(두통)가 아파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루에 섭취하는 염분의 양이 얼마되지 않는듯 한데, 어느때부턴가 조금 짜다 싶은 음식을 먹으면 으례 머리에 두통이 찾아봅니다.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주는 것인데, 염분을 그렇게 과하게 섭취하지 않음에도 이렇게 민감하게 나타나는 원인은 내 몸이 많이 아파할꺼라고 미리 말해주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운동을 열심히해서 땀도 좀 흘리고 한다면 아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끔히 사라질듯한 느낌도 들듯 한데, 바쁘다는 이유로 늘 핑계만 대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됩니다.  운동을 해서 꼭 나아지리길 바라지만, 운동을 해서 만약 나아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나무숲

해마다 건강검진에선 이러다할 별다른 증상이 없는데, 그런걸로 봐선 아직 특별이 몸 병이 생길 조짐은 없는듯 한데, 다만 혈압이 조금 높다는게 뮨제인것 같기도하다.

혈압을 떨어뜨리기위해 긴 시간을 두고 관리를 해야할듯한데, 그게 맘대로 되지가 않는다.   아직 약을 먹어야할 정도는 아니라 관리만 하면 되는데, 참 그게 내 맘대로 되지 않는게 문제이다.

생각해 보면 집에서 먹는 반찬의 경우 간장이나 소금이 들어가지 않은 반찬은 거의 없다.  어쩜 지금 난 하루 한끼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의 염분 섭취량을 훨씬 웃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처음 두통이 찾아왔을땐 그냥 몸살 감기가 있어 그러려니 했었습니다.  근데 이 두통이 기존 느끼는 두통과는 느낌이 너무 다름니다.  몸살 감기기운이 있을때 느끼는 두통은 머리 전체가 원가 이글이글 아픈감이 있다면, 이건 어느 부분을 바늘로 콕콕 찌르는듯한 부분저이 통증이 있습니다.   또한 뭔가 머리에 피가 지나가야하는데 뭔가 막혀 압이 차는 느낌이 드는데, 몸은 멀쩌한데 머리만 아프네요.
염분섭취


그런일이 몇번 간혹 생기더니 그 주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혈압이 올라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피곤한 날이 많았는데 제대로 몸을 쉬어주지 못하는 날이 이어져서 그럴꺼라 생각했습다.   확실히 피곤한 날이 이어지면 두통이 찾아오는 주기가 짧아지긴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통닭을 시켜먹었습니다.  메콤하고 아주 짭짧하니 뭔가 다른것과 같이 먹어줘야 될듯한 짠맛이지만, 그래도 맛은 제법 있어 그냥 한마리는 훌훌 먹어버렸는데, 1시간 뒤쯤인가 슬슬 두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전 통닭을 시켜는날이 잘 없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통닭의 짠맛 때문에 내 머리에 두통이 찾아온다는 걸 몰랐습니다.  그리고 몇일뒤에 또 다시 그 같은집의 메콤하고 짭짭한 후라이드 통닭을 시켰는데, 아니다 다를까 똑같이 좀 있다 두통이 찾아오는 게 아니겠습니다.

홋시나 싶어 몇일뒤 다시 확인하기 위해 한번 더 시켜 먹었는데 역시나 기분 나쁜 두통이 찾아왔습니다.

그날 이후로 염분 섭취로 인한 내 두통이 찾아온다는 걸 대충 알았습니다. 간이 살짝만 되어 있는 음식의 경우는 괜찮네요.

현재는 운동도 간간히하고, 염분섭취량도 되도록 줄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루니나를 먹고 있는데, 이게 어쩌다 굴러들어오넥 있어서 버리긴 아깝고 해서 검색해 보니 특별히 부작용도 없는듯 해서 그냥 있는것 것만 먹고 말아야지 하고 먹었는데, 이게 의외로 머리의 투통에 효고가 있습니다.

저도 그냥 처음엔 긴가민가 했는데 확실히 괜찮은듯 합니다. 라면같은것도 짜서 되도록 거의 먹질 않는편인데,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라면을 먹어도 괜찮네요.

어느정도의 염분섭취까는 스피누리나가 어느정도 내 몸이 꺼버를 하도록 도와주는 듯 한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큰 그냥 처음 들어보는 스피누리나가 제 몸을 이롭게 하는것 같습니다.
숲속

어쩜 그 만큼 내 몸이 엉망이라서 조그마한 외부의 자극에도 반응을 하는듯 합니다.  건강할때 제 아무리 좋은 영양제를 먹는다한듯 효과를 보기를 힘든 이유와 딱 반대로 내 몸이 변해 있는듯 합니다.

이건 다 모두 건강할때 몸을 관리 안해준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건간을 건강할대 지키라는 말 수없이 들어오면서도, 그때  내 건강은 영원이 갈것만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기에 조금씩 망가져 가는 내 몸을 그냥  보고서도 내 두려둔게 아닌가 싶습니다.

 건강이 조금 안 좋을때 확실히 느끼는건 잠이 보약이라는 것입니다.
잠 좀 덜자고, 열심히 밖에서 일해도 끄덕 없던 젊은날엔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관리안한 몸으로 인해 남보다 좀 더 일찍 찾아오는 듯한 높아지는 혈압을 보면, 다 이유가 있는듯 하기도 합니다.

몸이 허약해지면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네요.   수면의 질도 중요하고, 어찌되었던 충분한 수면으로 인해 하루의 피곤함이 확 풀리는게 얼만 중요한지 알게되네요.

시간이 없다는 이런 이유와 같은 핑계로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앞으로 좀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운동을 해서 예전의 건강을 되찾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다음 이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