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너무 빨리 흘러 가는것 같네요. 애드센스 신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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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일부 지역은 대설주의보도 왔었고 경기도와 강원 일부 지역은 오늘밤 한파주의보도 발효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날씨가 눈이 펑펑왔고 한파 특보가 예정된 곳이 있는가 하면, 남부 일부 지역은 오늘 하루 하늘이 너무 푸르고 깨긋하리 만큼 맑은 날씨에 햇살까지 너무 좋은 날이였던 곳도 있는듯 하네요.

지역마다 이렇게 날씨가 틀린걸 보면 그래도 우리나라가 그렇게 작게만 느껴지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맑은하늘

정말 올겨울은 정말 겨울같이 않은 봄 같은 날씨가 많았던것 같은데, 이렇게 보내는 겨울이 쉬운 것인지 눈도 펑펑 내려주고, 추위도 뚝 떨어진다고 하니, 내일 아침엔  눈이 내린 지역은 특히 운전 조심들 하세요.

애드센스의 승인신청을 몇주전에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되지가 않는다 느껴집니다.  이 정도쯤이면 승인이 날듯 싶단 생각이  드는데도,  내 생각과는 틀리게 가는 애드센스 승인이 나질 않네요.  그렇다고 조금해 하거나 그런 맘은 없습니다.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승인을 받을꺼라 생각했기에 승인 거절이 되었다고 해서 힘이 쭉 빠진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2번이상을 미역국을 먹는게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누구는 몇개의 글만으로도 승인이 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근가는 100개가 넘어가는 글을 올렸음에도 승인이 거절되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아직  애드센스 승인의 기준이 어떻게 정해지는건지 알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블로그스팟을 만든지 아직 한달이 채 되기전에 우선 이 블로그스팟을 애드센스 신청을 해 보았습니다. 또한 개인도메을 구매해서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하면 2차 도메인보다는 쉽게 된다는 글도 제법 보이고 해서 생각에 없던 도매인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꼭 애드센스 승인 때문에 도매인 구입을 하게 된건 아니지만, 길게 주어지는 2차 도메인 주소가 너무 긹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 많은 사용자가 많다보니 너무 흔한 주소 보다는 나만의 도메인 주소를 갖고 싶었습니다.

블로그스팟에 개인도메인을 연결해서 애드센스로 도메인 유지비나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블로그스팟을 통해 방문자를 유입시키기가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에 배해 너무 힘든부분이 있다는걸 경험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블로그스팟으로도 많은 방문자가 오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아닌가 봅니다.

아마 구글에서 사람들이 일상글 보다는 좀 더 전문적인 글을 많이 찾는듯 싶은데, 일상적인 글이 대부분인 글을  블로그스팟에 올려 놓는다면 그만큼 구글에서 검색되는게 적으리라 생각됩니다.   나 역시 일상적인 글이 대부분인지라 구글에서 의 검색 유입은 네이버나 티스토리에 비해 너무 적은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스팟이 좋은 점이 있다면, 1개의 계정으로 100여개까지 개설할수 있다는것 과 안정성이 그나마 조금 낫다는게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스팟이 이라고 해서 구글 검색시 우대하는 부분도 없는듯 하고, 단, 블로그스팟을 만들고 난뒤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robox.txt 에 별도로 구글봇을 차단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흐르면 어느정도 구글검색시 블로그스팟에 올려놓은 게시물이 검색은 되어 지는 듯 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검색시 결과를 보면 검색되는 블로그글의 경우 대부분 1~3년내의 글이 우선 순위에 보여집니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는 더 심한듯 한데, 블로그에 올려놓은 글은 몇년만 지나면 검색시 저 뒤로 밀려 버려 잘 찾지 않는 현상이 심해 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네이버나 다음에 비하면 구글은 검색시 제법 오래된 글들도 최우선 순위에서 많이 검색됩니다.  이는 글작성 시간은 배제하고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약간 전문성을 띄고 내용만 어느정도 좋다면 블로그스팟에 글을 쓴다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찾아오는 방문자는 꾸준히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개설한지 얼마되지 않은 이 블로그에 개인도메인을 연결한뒤 애드센스 신청을 해 놓고 있는데, 앞으로 승인이 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두고봐야 겠습니다.

애드센스의 사용자가 늘어나면 날수록 애드센스 처음 승인 및 사이트 추가 승인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듯 느껴집니다.   이렇게 애드센스 승인이 어력워진다고 느껴지는데도, 누군 몇시간만에 글 몇개로 승인난다는 글도 보여 내가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적어도 급하게 애드센스 승인에 연연하지 않고 천천히 시간을 두고 포스팅해 나간다면 승인은 대부분 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그 승인되는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파가 몰아치고 눈이 펑펑내려도, 몇일뒤면 따뜻한 양지 바른곳엔 벗꽃이 활짝 필듯 따뜻한 날이 이어지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활짝핀 꽃길을 거닐어 볼날이 또 다가오니 은근 나이를 또 먹어간다는 느낌이 드는게, 한편으론 좋고, 한편으론 은근 가는 세월이 눈에 보여 서글픈 맘이 한구석에 자리잡을 려고 하네요.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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