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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만을 믿고 있다가 건강을 돌보지 않고 보낸시간이 제법 되었습니다.
아직 나는 젊기에 건강을 이맇을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란 생각이 머릿속 깊이 박혀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때는 술도 많이 했고, 담배도 많이 피웠었고, 채소보다는 육식위주의 식사를 많이 했었었고, 이런 시간들을 보내면서 내 몸이 알게모르게 많이 나빠지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지나고 보면 몸을 돌볼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그 당시엔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지나쳐버린듯 합니다.
머리에 조금씩 두통이 생기기 시작했고,복부에 결림이 생기고, 조금씩 통증이 오기도 하고, 이게 내가 나이가 들어가기에 자연스레 생기는 것이라기엔 내나이가 아직은 젊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듭니다.
종합병원에 검진예약을 해 놓았는데, 이번엔 그냥 조용히 지나가지 않을듯한 느낍이 듭니다. 다행이 간단한 것이라면 더 없이 좋으련만, 평생 격어보지 못한 몸 상태라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주어진 현실을 그냥 받아들이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좋지 않은 현실이 갑자기 내 앞에 닥치면 또 생각이 어떻게 바뀌지 모르겠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을 그렇게 강조하는 말을 많이 들어왔음에도 돌보지 않은건 내가 너무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이였지 싶습니다.
지나간 시간을 아까워한들 뭐 하겠습니까.
한동안 챙겨먹고 있는 영양제 수도 여러개 되는데, 얼마전부터 과연 이렇게 많은 영양제들을 먹는게 내 몸이 정말 좋아할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과연 영양제들로 내 몸이 오히려 힘든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먹고 있는영양제들에 대해서 다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영양제는 되도록 먹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정말 좋은 영양제 일지라도, 나에겐 오히려 해가 될수 도 있기에, 되도록 먹어도 부작용 사례가 잘 없는 비타민c,d등 같은 것만 우선 먹어야 겠습니다.
한때는 단백질 섭취로 삶은 계란을 하루에 1~2개씩 먹었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식단이 대부분 탄수화물 위주다보니 단백질 섭취를 위해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한때는 탈지분유를 하루에 조금씩 먹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지방이 제법 포합되어 있어서 그만 먹었었습니다.
계란 노른자에도 지방이 제법 있기는 합니다.
홈플러스에도 유청단백질을 파는걸 보았는데, 초기엔 몇번 손이 가더니만 지금은 먹을 생각이 없네요.
그냥 내가 전문적으로 운돟하는 사람도 아니거니와 그냥 보통사람의 평균 단백질 섭취량을 채우기 위해서 계란이나 치즈 그리고 우유등으로 섭취하는게 건강에 더 좋을 싶단 생각이 듭니다.
운동중에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 같습니다. 사무실에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의 경우 걷기 운동이 얼마나 좋은걸 몸으로 느끼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리 걷기 또는 가벼운 조깅, 등산등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운동을 매일 해 주는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게 좋을것일 줄 알면서도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실천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얼마나 더 그런 핑계를 대며 보낼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것 자체가 아직 내 건강이 걱정할 단계는 아니란, 나태한 생각이 머릿속을 꽉 채우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충분한 수면은 필수인듯 합니다.
충분한 수면이 받쳐춰야 머릿속도 맑아지고, 그래서 생각도 맑아지고, 운동으로 인해 몸도 더 개운해지고, 그런데 그런 깊은 숙면을 이루기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걱정이 나이만큼 늘어나서 그런지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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