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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예전부터 하나 구입했으면 하는 생각은 있었는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 모델이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원하는 노트북은
첫째, 발열을 잘 잡아주는 노트북인데, 팬리스의 노트북중 성능이 생각보다 느린것 같고, 팬이 달려 있더라도 소음이 적다면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아직은 성능대비 소음도 커지는 듯합니다.
둘째, 화면은 15~17"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해상도가 FHD 정도만 되어도 될듯한데, 더 높으면 좋고.
배터리 타임이나 그외 무게는 그렇게 따지고 있지 않습니다. 자주 이동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서 무께와 배터리의 성능은 생각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셋째, 외장 그래픽이 있는 제품이면 좋은데, 게임을 잘 하지않기에 굳이 없도 될듯함.
위 조건에 충족하는 제품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직 현재 쓰고 있는 노트북도 오래 되었긴 하지만, 실 사용시엔 그렇게 부족함이 없기에 좀 더 기다려 보고 있는 중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인텔과 라이젠 cpu가 달린 노트북을 비교하면, 라이젠 쓴 노트북이 성능이 제법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가격대비 성능을 본다면, 라인젠 노트북을 선택해야 할 듯 합니다.
르누아르 4800h 나 4600h 정도는 내가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차고 넘치는 성능이라 굳이 이 정도의 사양이 필요 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보다 좀 더 저렴한 르누아르 4500u의 6코어 노트북도 충불 할 듯하기에 이 모델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되도록 가성비를 생각해서 삼성이나 엘지의 노트북은 제외하고 검색을 해보니 레노버가 눈에 들어옵니다.
근데, 좀 램 4gb가 온보드로 되어 있는게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램을 20GB로 하고 하니, 한성 노트북의 15.6인치 4600h가 (내장그래픽) 눈에 들어 옵니다.
가격은 80만원 정도인데, 그리고 여기서 몇만원만 더 하면 레노보에 외장 그래픽 1650 있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네요.
르누아르 4600h 달린 노트북 모델중에 이 레노보 모델이 괜찮게 보여집니다.
인텔 n5000 정도가 달린 노트북은 팬리스라 소음에서는 만족하겠지만, 이런 비슷한 제품조차 사용해 본적이 없기에 실체감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인터넷에 떠도느느 벤치마크 수치상으로 보니,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M1 맥북 에어이 나왔는데, 후기를 보니 정말 이 정도로 일줄 몰랐습니다.
그냥 갤럭시 북s 보다 조금 더 나은 성능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앞으로 arm 노트북이 제법 출시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연스레 x86, x84와의 호환도 자연스레 시간이 지날 수록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도 arm윈도우가 있는 것 만큼, 길지 않은 시간에 맥에서도 arm 윈도우가 쉽게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이 이미 퀄컴의 스냅드레곤을 장착한 노트북이 진작 출시 되었지만, 이렇다할 사람들의 눈낄을 끌지 못한듯 한데, 이번 애플이 가세함으로써 앞으로 흘러갈 인텔과 마이크로스프트,애플의 관계가 어떻게 되어갈지 궁금해 집니다.
노트북의 시장은 앞으로 arm이 대세가 될듯한데, amd와 인텔이 모바일 cpu에서 이렇다할 성능과 발열을 잡지 못한다면 자연스레 노트북 같은 이동성 위주인 건 arm으로 넘어 갈듯 합니다.
그러나 아직 arm 노트북을 사용하기엔, 불편함이 많을 듯 합니다.
성능과 발열을 본다면, 갤럭북s 도 참 괜찮기는 합니다. 화면이 점 더 큰 모델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무엇보다 아직은 호환성의 문제 때문에 섣불리 손이 가질 않습니다. 물론 m1 맥북 에어도 이건 마찬가지입니다.
음~!
arm 노트북은 앞으로 1~2년 뒤면, 실생활에서 사용시에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호환성에 있어서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때까지 노트북 구입은 기다려 볼 생각인데, 예상과 달리 ,arm 노트북이 활성화 되 못한다면, 라이젠 노트북 구입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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