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중 전원주택 단지를 둘러보다.
올해의 설날은 참 많이 썰렁합니다. 무척 조용히 지나가는 명절 같은데, 이런 명절은 마지막이 되었으면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고향을 찾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도로위의 차를 보면 알 수 있을듯 했습니다. 그 만큼, 나 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앞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머지 않은날 코로나 종식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용한 설을 보낸 다음날, 나의 반쪽과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지인이 전원주택을…